안녕하세요 소리웨이입니다
MDR-7506 헤드폰은 30년 이상 꾸준히 사랑받는 스테디셀러로
음악, 영상 좀 하신다는 분들이라면 모르시는 분들이 없는데요!
모니터링 용도로 특화된 사운드와 설계는 출시부터 현재까지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음원의 잡음과 튀는 소리등 을 가감없이 잡아내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모니터링 헤드폰 이라는 말에 잘 어울립니다.
다만 당시 설계를 고수하다 보니 아쉬운 부분도 있는데요 그중 '이어패드'의 내구성 문제가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패드는 음질과 음색에 영향을 주다 보니 MDR-7506만의 사운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재질을 바꾸기 어려운 점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구성 이슈와 호환 이어패드가 있음에도 정품을 고집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정품과 호환품, 어떤점이 다른지 한번 알아볼까요?
이어패드 3종 비교해보기
정품 / 고급형 / 일반형
MDR-7506 정품 이어패드
정품 이어패드는 가장 얇고 주름이 많은 형태로 오리지날 7506의 사운드를 가장 충실히 제공합니다.
얇은 만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으로 오랜 시간 작업에 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의도된 사운드를 가장 잘 들려주는 특징으로 오랜 팬층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MDR-7506 일반형 이어패드
일반형 이어패드는 조금 단단한 느낌의 재질감을 가지고 있고
정품과 비슷한 두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밀착력은 정품 대비 살짝 낮은 느낌입니다.
음색은 정품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MDR-7506 고급형 이어패드
고급형 이어패드는 가장 두툼하고 부드러운 재질을 사용하고 있어 가장 좋은 착용감과 밀착력을 제공합니다
밀착력이 좋다 보니 조금 더 따듯한 음색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정품 이어패드'도 좋지만 7506의 저역이 살짝 아쉬운 분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좌측: 정품 / 중앙: 고급형 / 우측: 일반형
좌측: 정품 / 중앙: 고급형 / 우측: 일반형
3가지 이어패드를 나란히 비교해 본 모습입니다.
어떤 이어패드가 나에게 맞을지 알아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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